서울역 흡연실 흡연장 흡연구역 Seoul Station smoking area

전국 흡연구역 2024. 4. 26. 10:57

서울역과 그 주변에서는 모든 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특정 서울역 흡연실,흡연장,흡연구역 이외의 장소에서의 흡연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반드시 지정된 흡연실을 이용해야 하며, 규정을 어길 시에는 최대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역은 정말 많은 인구가 오가는 곳인데요, 지나가다보면 서울역 흡연구역을 본적은 있지만 막상 찾고자 하면 기억이 잘 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워낙 넓은 곳이기도 해서 더 찾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넓은곳에 모든 출구를 다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서울역 흡연장 및 흡연구역 가능 지역의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흡연부스 장소 : 위지도에 동그라미 친 곳을 보시면 서울역 흡연장소는 1번 출구 및 3번출구 두군데가 있는데요. 공식 데이터 상으로는 15번출구로 되어있으나 3번 출구가 맞습니다.

사진상으로 실제 확인해보면 3번출구 바로 앞에 흡연라운지가 있습니다. 서울역 1번출구도 여러개가 있는데요 그중 공항철도역 방면 1번출구 피자헛 옆입니다.

사진과 위치찾기를 통해 보시면 더 빨리 찾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개방형이라서 꼭 서울역 흡연실 그 안에 들어가서 흡연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럼 밖에 음식점을 오가는 비흡연자들에게 엄청난 불쾌감을 줄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도 : 37.553149 / 경도 : 126.968881

위도 : 37.55376 / 경도 : 126.969662

설치 관리 : 한국철도공사

시설형태 : 개방형

서울역의 역사는 1900년 7월 8일 남대문 정거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단층 목조 구조의 작은 건물에서 비롯됩니다.

원래 33㎡의 규모였던 이 건물은 1923년에 경성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이후 1925년까지 약 3년간의 재건 작업을 통해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절충 양식을 갖춘 새로운 역사(현재의 문화역서울284)로 재탄생하였습니다.

1947년에는 서울역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서울의 중심 교통 허브로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1988년에는 현대식의 민자역사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변모를 거쳤습니다.

2004년에는 고속철도의 시발역으로서 전면적인 개편을 거치며, 유리와 철골로 이루어진 활 모양의 구조물로 재건되었는데, 이 구조물의 웅장한 지붕은 유라시아 철도 허브를 향해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역 내에는 버거킹,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입주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버거킹은 3층 태극당 옆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롯데리아는 서울역 외부 광장에도 매장을 운영했었지만, 현재는 그 자리에 다이소가 들어서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영향으로 KFC는 2020년 11월 30일에 문을 닫았고, 그 자리는 이제 태극당이 차지하고 있습니다.이상으로 서울역 흡연실,흡연장,흡연구역 위치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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